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이하 '퍼라')에는 김기현, 손영화 부부가 출연했다.
당시를 떠올린 김기현은 "2기라서 수술 후 항암치료는 안 해도 된다고 했다.
첫 대장암과는 다르게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김기현의 아내는 12번의 항암치료를 진행했으나, 3년 뒤 폐암으로 전이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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