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서산시 운산 지역 피해 업소 10곳과 시내 4곳 등 총 14개 업소가 대상이 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 한영수 서산시지부장은 "우리 지부 회원 업소들이 예상치 못한 집중 호우 자연재해를 입어 영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외식업은 지역경제와 직결돼 있는 만큼 빠른 회복이 곧 지역 활성화로 이어진다.작은 보탬이지만 동료 업소들이 힘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는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피해 업소들의 영업 정상화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적극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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