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병 환자 야간 저혈당 고민…9월 1일부터 특수 옥수수전분 구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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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병 환자 야간 저혈당 고민…9월 1일부터 특수 옥수수전분 구입비 지원

지원 품목 확대를 통해 환자들은 △일반 옥수수전분 △특수 옥수수전분(글리코세이드) △혼합 섭취(일반+특수) 등 총 세 가지 유형 중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제도 개선 효과는 특히 소아 당원병 환자 가족에게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당원병환우회(대표 배준호)는 “성인도 어려움이 있지만 특히 소아 당원병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를 야간에 깨워서 일반 옥수수전분을 복용시켜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지원으로 야간에도 장시간 혈당 유지가 가능해져 아이들의 수면과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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