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도 괜찮아”…142가정에 ‘쉼’을 선물한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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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도 괜찮아”…142가정에 ‘쉼’을 선물한 한화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서울대병원과 손잡고 진행한 돌봄 가족 분리 휴식 프로그램 가 1년 만에 142가정을 품었고, 99%가 재충전 효과를 경험했다는 응답을 내놨다.

환아와 떨어져 처음으로 가족끼리 밥을 먹고, 꿈을 이야기하며 쉼의 의미를 다시 새긴 시간이었다.

지난해 여수 여행에 참여한 권용미 씨는 “아이와 떨어져 네 식구가 처음으로 여행을 했다.그동안 사치라 생각했던 여행이 오히려 가족의 대화를 되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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