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 랜더스의 외국인 선발 투수 드루 앤더슨(31)이 프로야구 역대 최소 이닝 200탈삼진 금자탑을 쌓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탈삼진 198개를 기록한 앤더슨은 두 개의 탈삼진을 더하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단일시즌 200탈삼진 기록은 역대 18번째이고, 올 시즌엔 폰세(24경기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53 탈삼진 211개)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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