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빵 논란에 “직원들 위해 과자류 구입, 거짓은 진실 못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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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빵 논란에 “직원들 위해 과자류 구입, 거짓은 진실 못이겨”

그는 “10년 전 대전MBC 대표이사, 사장 근무 시절 사용했던 법인카드 사용 내역과 관련한 이슈”라며 “방통위원장 취임 1년이 지나도록 민주당 의원들은 ‘빵빵’을 외치며 내가 사적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처럼 왜곡 주장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2018년 1월 9일자로 대전MBC 대표이사에서 사퇴했다.사퇴하기 전날 법인카드로 서울 자택 부근에서 44만원, 대전에서 53만원 정도의 과자류를 구입했다”며 “당시 대전MBC는 파업 중이었고, 파업 중에도 고생하는 비서실 직원, 환경미화원, 경비원, 운전기사들을 위해 5만원 안팎의 롤케익 또는 쿠키류를 구입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회상했다.

이 위원장은 “10년 전 일이라 청문회 당시 정확한 상황을 기억 못했는데, 당시 수행비서가 연락이 왔다”며 “수행비서와 함께 집 부근 베이커리에서 과자류를 사고 법인카드를 맡겼다.카드와 과자류를 경영국장에게 전달하라고 하고, 경영국장이 수고한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조치한 기억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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