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결승에는 내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와 K리그2 부천FC1995가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에 도전한다.
이정효 광주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결승 진출에) 당연히 욕심이 있다.12월6일(결승전)까지 끈을 잡아놔야 선수들이 열심히 하지 않겠나"라고 힘줘 말했다.
이 감독은 "말씀드리면 우리에게 리그가 중요한 건 사실이다.코리아컵 결승에 올라가고 우승하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올해 목표했던 것에 솔직히 코리아컵 우승은 없었다.승격에 도전하는 게 목표"라며 "감독으로서 코리아컵에 더 욕심을 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시즌 초반부터 이야기했던 부분을 이루어나가는 게 더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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