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7일 오후 7시 30분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강원FC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2차전을 갖는다.
포옛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시간이 많이 없었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최고의 멤버로 결승에 가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연장이나 승부차기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규시간에 플레이하는 데 최대한 집중하고 있고 만약 상황이 된다면 또 생각해보겠다.승부차기는 항상 준비한다.서울전에서도 준비했었다.경기가 끝난 다음에 어떤 선수한테 승부차기를 준비했냐고 물을 때 그 선수가 아니라고 하면 감독이 욕을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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