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인형탈을 쓴 채 대형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일 오후 7시 23분쯤 거제시 옥포동 한 대형마트 내 완구매장에서 인형탈을 쓴 채 흉기 2자루를 들고 허공에 휘두르면서 돌아다녔다.
‘칼 왜 들고 있었어요’라는 질문에도 “야옹”이라고 답했고, 이어 “그건 말할 수 없다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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