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대통령 회동 제안에 "단순한 만남은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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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대통령 회동 제안에 "단순한 만남은 의미없다"

장 대표는 이날 이 대통령이 보낸 '취임 축하 난'을 들고 예방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국회에서 접견했다.

우 수석 방문 2시간 여 전, 국민의힘이 추천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비상임위원 선출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여당의 반대로 부결되며 여야가 한바탕 맞붙은 터라 다소 어색한 분위기에서 만남이 진행됐다.

굳은 표정의 장 대표는 "오늘 이렇게 축하하기 위해서 대통령께서 보내주신 난을 들고 왔는데, 안타깝게도 우리 정무수석이 난을 들고 오는 그 와중에도 오늘 본회의장에서는 난이 일어났다"며 "국민의힘 추천 몫인 인권위원들의 추천안이 또 본회의에서 부결되는 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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