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상류 주민들이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사태를 두고 장형진 영풍 고문을 검찰에 형사 고발했다.
주민대책위는 “낙동강은 1천300만 영남 주민의 생명줄”이라며 “석포제련소의 불법 오염으로 주민 건강권과 환경권이 심각하게 침해돼 왔고 이제는 기업 총수에게 직접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민대책위와 민변은 이번 고발이 한국 사회에 ‘환경 정의’를 제도적으로 확립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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