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WHO와 글로벌 백신생산 인력양성 실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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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HO와 글로벌 백신생산 인력양성 실습교육 실시

특히 기술과 경험이 부족한 중·저소득국 인력이 생산공정에서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표준작업지침서(SOP) 작성 등을 우리나라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기반 산업환경에서 직접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 실습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이 운영하며, 국제백신연구소(IVI)가 교육을 담당한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올해는 특히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한층 강화하여 교육생들이 자국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번 실습 교육은 WHO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글로벌 백신·바이오의약품 인력양성 사업의 핵심 과정으로, 실제 GMP 시설에서 첨단 설비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참가국의 백신 자급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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