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경북 산불' 유발 혐의 실화자 2명 첫공판 11월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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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경북 산불' 유발 혐의 실화자 2명 첫공판 11월 열려

지난 3월 강풍을 타고 경북 5개 시·군으로 번져 역대 최대 피해를 유발한 '경북 산불'을 낸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는 11월 열린다.

A씨는 지난 3월 22일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 자라난 어린나무를 태우려고 나무에 불을 붙였다가 대형 산불로 확산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북 산불 발생 이후 230일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재판에서는 검찰과 피고인 양측이 혐의 인정 여부와 책임 범위 등을 두고 본격적으로 다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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