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영종 점포겸용주택 제도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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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영종 점포겸용주택 제도 개선 논의

인천 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주택 가구 수 상향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제도 개선 논의에 나섰다.

비전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주택이 3가구로 제한돼 있다”며 “5가구 상향과 건폐율·용적률 완화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판교, 동탄 등 타 지역은 이미 3가구에서 5가구로 상향한 사례가 있다”며 “영종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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