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이 대통령께서도 협치를 말씀해오셨다.저는 협치는 파이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파이를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저희도 야당으로서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정책과 입법들에 대해 국민을 위해 협조해야 할 사안이 있다면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수석은 "사실 이 대통령께서 지금 방일·방미중"이라며 "가시기 전에 저희에게 당부하신 말씀은 '어느 분이 국민의힘 대표가 되시든 인사를 잘 드리라'고 지시하셨다"고 전했다.
우 수석은 "이 대통령은 야당과의 대화를 매우 중시한다"며 "주실 말씀이 있으면 언제든 대통령께 전달해 국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무수석의 역할이 그 가운데에서 여러가지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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