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주택건설 공사현장의 실태 점검 결과 사업계획 변경 승인 이전에 일부 공사가 진행된 사실을 파악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2월부터 주택건설 부실 사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시민 주거 안전성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부실사업자 관리 방안'을 수립·시행중이다.
주요 내용은 사전 점검 강화, 불법 공사 적발 시 고발 및 과태료 부과, 재발 방지를 위한 상시 관리 체계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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