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3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 결과 600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LG유플러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5599억원에 달한다.
노조 관계자는 “보상 규모가 커 신청자가 예상보다 많았다”면서 "일부 직군의 경우 조직 개편으로 실질 임금이 하락해 희망퇴직에 응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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