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QBZ(퀸비코인)' 운영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정씨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퀸비코인 실운영자 이모씨와 대표 이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피고인은 경찰관으로 공정하게 수사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금품을 요구하고 조사가 진행되자 자신의 휴대폰을 폐기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