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건설교통위원회는 27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 관련 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위원회 소속 위원 6명과 시 도시균형국장, 미추홀구 도시재생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동의서 연번 부여, 조례 무력화 논란, 내부방침 변경 시 주민 의견 수렴 필요성 등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와 답변이 이뤄졌다.
또한 미추홀구 도시재생국장에게는 ▲구 내부 방침에 따른 기존 동의서 무효화의 적정성 ▲운영계획 변경 시 주민 의견 수렴의 필요성 등을 캐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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