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회원국 참석자들은 '문화창조산업의 경제적 중요성에 대한 공동 인식',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작과 유통의 혁신 촉진'을 골자로 한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그리고 '혁신 분과'에선 디지털 기술과 AI가 문화산업 전 단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으며 마지막 '번영 분과'에서는 문화산업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한 회원국들의 논의가 이뤄졌다.
최휘영 장관은 "APEC 역사상 처음으로 문화 분야를 경제협력의 핵심 의제로 격상하고, 참석자들에게 문화콘텐츠의 무한한 확장성과 한국 문화산업의 역량을 생생히 선보였다는 점에서 성과가 크다"며 "이를 바탕으로 APEC 회원국들과 문화산업을 통한 지속적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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