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의원 “산란계 마리당 사육면적 확대, 범정부 TF서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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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산란계 마리당 사육면적 확대, 범정부 TF서 논의해야”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다음달 시행을 앞둔 산란계 마리당 사육면적 확대를 두고 범정부 축사 규제 개선을 위한 특별협의체(이하 TF) 구성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TF를 구성해 축사규제 개선과 더불어 마리당 사육면적 개선, 축종별 가축분뇨 특성 등을 고려한 기준과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환경부와 TF를 구성해 산란계 마리당 사육면적 확대와 관련한 규제 해소를 위해 협의할 계획”이라며 “지자체에 따라 20%보다 완화한 기준을 적용하는 곳도 있는 만큼 협의할 여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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