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사건의 재판이 다음 달 시작된다.
이 전 대표는 2차 주가조작 시기 김 여사의 계좌 관리인이자 특검팀의 핵심 수사 대상인 도이치 사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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