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폐유니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제작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 등 기부금 3천만원을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정성원 아시아나항공 HR 담당 수석부장, 박현숙 소방가족희망나눔 가족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기부 켐페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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