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31일부터 비즈니스 목적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외국 국적 기업인의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별도 입국심사대를 운영한다.
간담회에서 경제단체는 국내투자 등의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국적 기업인에 대한 입국심사 절차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정부는 관계기관 회의와 경제단체 간담회 등을 거쳐 국내 경제단체가 추천하는 외국 국적 기업인이 별도 입국심사대를 통해 신속하게 입국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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