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과 퀴어의 교차점에서 만난 보편성…영화 '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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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과 퀴어의 교차점에서 만난 보편성…영화 '3670'

영화 '3670'은 탈북자이자 성소수자인 청년 철준(조유현 분)이 퀴어 커뮤니티라는 새 세상에 들어가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박준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철준은 한 퀴어 커뮤니티 모임에서 동네 이웃 영준(김현목)을 만나며 종로3가, 이태원에서 열리는 퀴어 모임에 점차 적응해간다.

철준이 보내는 일상은 성소수자나 탈북민이라는 범주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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