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모빌리티포럼] "드론-UAM 미래 아닌 현실...산업 생태계 육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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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모빌리티포럼] "드론-UAM 미래 아닌 현실...산업 생태계 육성 필요"

드론과 도심교통항공(UAM)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교통과 물류뿐 아니라 국방까지 활용되는 등 첨단 전략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력 확보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미래항공본부장은 국내 드론의 활용 영역이 국방·물류·재난안전·국토관리 등에서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며 기술 성숙도와 국제 경쟁력, 글로벌 수요 등을 고려해 육성 정책의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국방부터 농업·재난 대응·물류 등 사회 전반에서 '군집드론'이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며 군집드론을 포함한 모빌리티 기술의 정점인 UAM에 국가 개발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했고, 차봉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미래비행체사업팀 부장은 미래 비행체(AAV)가 미래 핵심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기술 국산화 등 기술개발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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