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26일 충남 천안 쿠첸 공장에서 ㈜쿠첸, 농협양곡과 잡곡밥·쌀밥 취반 특성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감소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기능성과 식감이 뛰어난 잡곡밥과 쌀밥 취반 기술을 개발하고, 국산 식량작물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은 고품질 쌀·잡곡 품종의 품질특성과 기능성을 분석하고, 쿠첸은 이를 반영한 최적의 취반 알고리즘을 개발해 자사 밥솥에 적용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