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고전하고 있는 사사키 로키(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부진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봤다.
'풀카운트'도 "사사키 로키의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7.00이다.메이저리그 복귀를 향한 순조로운 발걸음은 아니었다"며 "사사키 로키는 오른쪽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지난 5월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뒤 지난 15일 2이닝 3실점, 21일 3⅓이닝 2실점 등 부활의 조짐을 보이지 못하는 등판이 계속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150km 중후반대 패스트볼과 140km 중후반대 낙차 큰 포크볼을 앞세워 작년까지 일본프로야구(NPB) 지바 롯데에서 통산 64경기 394⅔이닝 29승 15패 평균자책점 2.10의 성적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