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여름 휴가지로 선택한 경남 거제의 저도가 지난 16일부터 다시 개방됐다.
거제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대통령 여름별장 '청해대'가 있는 저도의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고 해군 하계정비에 들어간 바 있다.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대통령 별장으로 지정된 후 2019년 47년 만에 일반에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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