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의 공공 장사시설이 내년 1월 문을 연다.
고흥군은 198억원을 투입해 고흥읍 호형리에 봉안당, 잔디형 자연 장지, 주차장 등 장사·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향을 떠난 자녀들이 묘지 관리를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누구나 품격 있게 이용할 수 있는 장사 시설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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