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청소년의 대학 진학률이 61%를 넘어서며 이들이 저학력 굴레에서 벗어났다는 분석이다.
최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다문화가족 자녀의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 순취학률은 61.9%로, 2021년(40.5%)보다 21.4%포인트 상승했다.
다문화가족 자녀 가운데 4년제 이상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비율은 71.6%로, 2021년(60.7%)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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