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흥국생명' 남은빈 코치, 일본 도레이서 지도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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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흥국생명' 남은빈 코치, 일본 도레이서 지도자 연수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 유소년 강사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남은빈 코치가 일본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는다.

지난해에는 우리카드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최석기 코치와 OK금융그룹에서 은퇴한 권준형 코치가 일본 남자프로배구에서 코치 경험을 쌓았다.

6개월간의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최 코치는 올해 창단하는 KOVO U-12 유소년 남자부 감독으로, 권 코치는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의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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