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프린스턴대, 기후위기 대응 '넷제로 코리아'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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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프린스턴대, 기후위기 대응 '넷제로 코리아' 본격 착수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은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전해원 교수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앤드링거 환경·에너지 연구센터와 탄소중립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넷제로 코리아(Net-Zero Korea·NZK)'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에너지 시스템 모델링은 청정에너지로과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을 연구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안토니아 가웰(Antonia Gawel) 구글 파트너십 담당 디렉터는 "KAIST와 프린스턴대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이번 연구를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KAIST 전해원 교수는 "넷제로 연구를 선도해 온 프린스턴 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달성에 과학적인 근거 기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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