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퇴 위기 남해 전통상권에 새 활력 '동네상권발전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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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 위기 남해 전통상권에 새 활력 '동네상권발전소' 출범

쇠퇴 위기에 놓인 경남 남해군의 전통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동네상권발전소'가 27일 출범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남해읍 화전도서관에서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전통 상권의 매력도를 높이고, 민·관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상권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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