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2월부터 추진 중인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하나로 주민과 이용객에게 오는 9월10일까지 2차 설문조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차 설문조사는 현재 조성한 시설과 용역을 통해 발굴한 신규사업에 대한 선호도와 수요를 확인해 앞으로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문을 통해 문화·관광 자원 활용, 자전거·산책로 연계 개발, 가족 휴게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 등 수요를 파악해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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