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한국토지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사로 재직하던 시절 업무와 무관한 일로 지방을 방문했음에도 '출장' 처리한 사실이 드러났다.
모두 토지공사 감사직과 관련이 없고, 당시 민주평통 직능상임위원과 대전통일교육협회장을 지내던 최 후보자의 개인 일정이었다.
또 토지공사 감사직을 맡은 2년 9개월(2005년 11월~2009년 7월)동안에는 4억7300만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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