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인구의 자연감소(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현상)가 지속되고 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5년 6월 인구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259명으로, 5월과 같았지만 전년 동월(271명)보다 12명 줄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감소한 지역은 제주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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