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지자체 손잡고 연체자 등 취약계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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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지자체 손잡고 연체자 등 취약계층 지원 강화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연체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금원은 경남도청과 함께 경남도민 중 대출을 연체하거나 신용평점이 낮은 금융취약계층도 이용할 수 있는 '경남동행론 직접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금원은 지난 6월 '경남동행론 보증상품'을 출시해 도내 금융취약계층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 중이며, 이번 직접대출 상품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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