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진(전 명지대학교 총장) 박사는 오는 29일 명지대학교 용인 자연캠퍼스에서 청조근정훈장을 전수받는다.
청조근정훈장은 사립학교 교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로, 유병진 박사는 교육과 연구, 대학혁신, 국제화, 스포츠 외교 등 다방면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여받았다.
유 박사는 1978년 관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교육자의 길을 시작해 관동대학교 총장에 이어 명지대학교 총장을 연임하며 40여 년간 대한민국 고등교육 발전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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