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는 2025년도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회에서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소방관서가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화성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황예주 소방사는 ‘리튬 일차전지의 폭발 위험성과 화재 진압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논문 완성도, 연구노력 및 발표력, PPT 구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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