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재)한국문화유산연구원과 공동으로 보라산 백제고분군 긴급 발굴조사 현장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후 정밀 지표조사를 진행해 고분 32기를 확인했으며 이 중 2기가 훼손 위기에 놓임에 따라 지난달부터 긴급 발굴조사에 착수했으며 백제 한성기 석곽묘 3기가 확인됐다.
시는 발굴조사 성과와 함께 출토 유물을 공개하며 시민들에게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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