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9~10월 양파 시들음병, 육묘판 소독으로 예방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농진청 "9~10월 양파 시들음병, 육묘판 소독으로 예방해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9~10월 양파 모종 정식 시기를 앞두고 시들음병 예방을 위한 육묘판 소독과 흙(상토) 방제 처리를 당부했다.

육묘판 밑에 방수 깔개나 화분 받침대를 두거나, 공중에 띄워 기르면 뿌리가 토양과 직접 닿지 않아 병원균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최경희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은 "양파 시들음병을 방제하려면 재사용 육묘판을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며 "최근 양파 기계 아주심기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농가의 적극적인 소독은 기계화율을 높이는 데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