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적자 대한항공 방산, 미국 손잡고 날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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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적자 대한항공 방산, 미국 손잡고 날개 펼친다

최근 5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던 대한항공의 방산 사업이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재도약 기회를 노리고 있다.

올해 대한항공은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향후 방산 사업의 수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대한항공 방산 사업을 담당하는 항공우주사업부 매출은 2015년 9135억원에서 2021년 3666억원까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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