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종흠)가 27일 오전 8시 상공회의소 4층 대강당에서 제356회 강연회를 열고, 최준규 가톨릭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AI시대, 대학과 지역사회 동반성장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최준규 총장은 강연에서 “톱니바퀴가 혼자서는 돌아갈 수 없듯이 대학의 연구력, 청년의 창의력, 기업의 실행력이 맞물려야 AI시대에 맞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이 만들어진다”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 총장은 부천 산업 현황과 과제를 언급하며 “부천은 로봇, 콘텐츠, 바이오헬스 등 강점이 있지만 기술 인력 부족과 청년 인재 유출 문제가 있다”며 “대학과 산업체가 협력해 맞춤형 인재 양성과 연구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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