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장 “정부가 재정 역차별…지방에 빚 말고 재원 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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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장 “정부가 재정 역차별…지방에 빚 말고 재원 넘겨야”

이번 임시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진행하고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8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간 상임위원회별 소관 실·본부·국 업무보고를 받고 안건을 심의할 방침이다.

또한 최 의장은 정부의 서울에 대한 재정 역차별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서울은 이제 경기도보다 재정 여력이 좋지 않다”며 “그럼에도 국비 차등 보조로 연간 3조 1000억원을 더 부담하고 있고 교육청 법정 전출금도 1조 가량 더 내고 있다.서울시가 이런 불합리함을 계속해서 발굴해 정부에 제시하고 차등 보조 중단과 동등한 지원을 요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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