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기자┃손흥민(33)의 시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간 헌신했다.
두 번째 경기 뉴잉글랜드전에서는 어시스트, 세 번째 경기였던 댈러스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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