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는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시대에 대응한 한국 최초의 2세대 팹리스(반도체 설계)이자 유일하게 성과를 내는 기업이라고 자부한다.
조심스럽지만 내년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지효 파두 대표의 말이다.
이지효 대표는 "창립 당시부터 반도체가 모든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특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장이 그 수요를 이끌 것이라 판단했다"면서 "반도체 강국인 한국의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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