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원산토성 옛 도화현 방어시설 유적 확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고흥군, 원산토성 옛 도화현 방어시설 유적 확인

전남 고흥 원산토성 발굴 현장./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지난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도화면 신호리 원산마을에 위치한 원산토성 시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재단법인 나라문화연구원 박태홍 원장은 "원산토성은 도화현과 연관된 군사적 성격의 방어시설로 추정되지만, 현재로서는 단편적인 자료만 확보된 상태이므로 향후 체계적인 추가 조사와 학술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고흥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와 잠재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계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고대사 연구를 심화하고,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여 지역 정체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