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긍정 평가를 내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3.1%가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긍정 평가는 39.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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