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해운 계열사 대한해운은 한국동서발전과 600억원 규모의 유연탄 수송 장기용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해운은 이번 계약을 통해 우량 화주와의 장기계약 기반 전용선 사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완전 자회사인 대한해운엘엔지는 한국가스공사, 영국 셸 등과의 장기 운송계약을 통해 LNG 운반선 14척을 투입하며 해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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